$pos="C";$title="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토이프렌즈";$txt="";$size="510,323,0";$no="20150227092311823662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한킴벌리는 개성 있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미용티슈와 물티슈 '크리넥스 토이프렌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기존의 기하학적 무늬나 꽃무늬, 그림작품 등을 벗어나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을 활용했다. 또 스쿨버스, 캠핑카 등의 스톱 사인(stop sign)이나 창문이 열릴 수 있게 설계해 재미요소를 더했다. 여기에 분실방지용 네임택을 추가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비치해 놓고 쓸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유한킴벌리 마케팅 담당자는 "가구와 가전뿐만 아니라 미용티슈와 같은 생활위생용품도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토이프렌즈의 경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가정에서 디자인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토이프렌즈 미용티슈는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물티슈 또한 식용성분 보존제를 사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대형마트나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최근 아이들 감성을 고려한 디자인의 제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으며, 베이비 키즈 스킨케어 '그린핑거' 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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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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