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파인디지털 파인드라이브 iQ 3D 9000v ";$txt="";$size="510,648,0";$no="20150226141928526091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는 스마트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9000v'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iQ 3D 9000v는 내비게이션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한 '추천어 검색 기능'과 '스마트폰 미러링'이 적용돼 보다 빠른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쉽고 빠른 목적지 검색을 위해 내비게이션 검색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천어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추천어 검색은 한 두개의 자음만 입력해도 내비게이션에서 많이 검색된 단어를 추천하여 보다 빨리 원하는 목적지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강남역을 찾고자 할 때, 'ㄱ'만 입력해도 'ㄱ'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강남역이 추천어 리스트에 상위로 올라와 보다 빠르게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다.
또 스마트카 구현의 핵심인 미러링은 스마트폰의 화면을 내비게이션에 띄워, 스마트폰의 다양한 콘텐츠를 내비게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iQ 3D 9000v는 미러링으로 스마트폰의 이미지, 영상 재생은 물론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까지 내비게이션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PIP(Picture-In-Picture) 기능으로 전자지도와 미러링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멀티태스킹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양방향 미러링 지원을 통해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스크린 터치로 스마트폰 제어가 가능하다. (단,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지원)
이번 iQ 3D 9000v는 안드로이드 OS 탑재로 멀티태스킹에 더욱 유연한 시스템 플랫폼을 갖췄다. 이외에도 대화형 음성인식 FineVoice2.0, 3D 지도 배경 무선 자동 업데이트 등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파인드라이브는 iQ 3D 9000v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4일까지 iQ 3D 9000v 구매 고객 대상으로 파인패스 TL-649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내 쇼핑몰(www.fine-drive.com)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품 기본 패키지는 TPEG, SD카드 리더기, 이브II 리모컨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 구성품에 따라 총 4종으로 판매한다. iQ 3D 9000v는 3월 5일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패키지 구성품에 따라 36만 9천원부터 46만9000원대이다.
김병수 파인드라이브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iQ 3D 9000v는 스마트폰 콘텐츠를 내비게이션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빠른 목적지 검색을 위해 내비게이션 빅데이터 통계를 활용하는 등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내비게이션이다"라며, "iQ 3D 9000v를 통해 운전자들이 보다 빠른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제품 및 예약판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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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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