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엠버, 자신에 대한 발칙한 루머에 "나도 상처 받는다"

엠버/ CJ E&M 제공

'4가지쇼' 엠버, 자신에 대한 발칙한 루머에 "나도 상처 받는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가지쇼'에서 그룹 f(x) 멤버 엠버가 자신에 대한 루머에 "나도 상처 받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에는 최근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f(x)의 멤버 엠버가 출연을 앞둔 가운데,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다.

이를 위해 엠버의 절친 miss A 민과 친동생처럼 스스럼없이 지내는 GOT7 잭슨, 타지에서 힘들어하던 때에 큰 힘이 되어준 에일리도 출연해 엠버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거침없이 폭로할 예정이다.

특히 엠버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나도 상처 받는다"고 고백하는 모습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엠버는 어렸을 적 이야기를 하며 그 시절의 설움과 그것을 극복하기까지의 과정을 고백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수 에릭 남과 제작진이 완벽하게 준비한 몰래카메라로 엠버의 실제 성격을 알아볼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엠버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가 예고된 '4가지쇼'는 24일 저녁 6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