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빕스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다음 달 8일까지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시 카드(Wish Card) 추첨을 통해 졸업·입학 선물로 인기가 높은 노트북, 태블릿PC, 스마트 카메라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빕스의 베스트셀러 스테이크 메뉴로 구성한 신규 세트 메뉴를 최대 5500원 할인해준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졸업 세트> 혹은 <입학 세트> 메뉴를 주문하거나 졸업장을 제시하면 된다.
우선 행사 참여 고객에게는 노트북(3명), 태블릿PC(2명), 스마트 카메라(3명), 얌 스톤 등심 스테이크 연간 이용권(5명), 샐러드 바 연간 이용권(10명), 투고(피자, 치킨) 세트 연간 이용권(10명) 등을 추첨 증정하는 위시 카드를 제공한다. 위시 카드에 본인이 원하는 선물을 1개 선택한 후 매장 내 파란색 위시 박스에 넣으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중순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졸업 세트>는 ‘얌 스톤 안심 스테이크’와 ‘립아이 스테이크’를 함께 구성해 안심과 등심을 모두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학 세트>는 채끝 스테이크, 소시지, 대게, 구운 새우 등을 풍성하게 담아낸 ‘시즌 스페셜 샘플러’다. 모두 샐러드 바 2인 포함이다. CJONE 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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