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KT&G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872억원으로 28.9%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505억원으로 6.4%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1744억원으로 121.3%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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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KT&G는 주당 340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 총 배당금은 4281억원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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