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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샛별 '박소연', 클랜 연기로 당당히 1위… '피겨여왕 뒤를 이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소연이 피겨종합선수권대회에서 클랜 연기로 1위에 올랐다.
8일 박소연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5(제69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의 여자 싱글 부문 쇼트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4.81점, 예술점수(PCS) 25.59점, 합계 60.40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날 박소연이 연기한 클랜 연기는 올 시즌 첫 클린이다. 박소연은 자신의 쇼트프로그램인 카미유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박소연은 소감으로 "처음으로 60점대를 넘어 기쁘다. 올 시즌 처음으로 '클린 연기'를 했는데 스스로 뿌듯하고, 연습한대로 결과가 나와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쇼트프로그램에서 60점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내일도 떨리겠지만 욕심 없이 차분하게 한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다. 자신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박소연은 '피겨여왕' 김연아의 은퇴 이후 뒤를 이어 한국 여자 피겨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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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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