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입맛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가"… 4가지 토핑 '더 맛있는 피자' 출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8일 피자헛이 실속형 제품 '더(The)맛있는 피자' 4종을 공개했다.
'더 맛있는 피자'는 인기 토핑을 넣어 맛은 올리고 가격은 내린 피자헛의 신제품으로 1판 주문 시 단품 가격은 1만2900원, 방문 포장 및 2판을 주문할 경우 한 판에 9900원이다.
이 신제품은 게살과 새우가 들어간 '크랩 쉬림프', 갈릭과 불고기가 주재료인 '갈릭 불고기', 감자와 소시지가 만난 '포테이토 소시지', 진한 치즈풍미가 느껴지는 '치즈치즈'의 4가지 토핑이 있어 중 입맛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피자헛 측은 "더 맛있는 피자는 맛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 지난 2003년 국민적 인기를 모은 리치골드에 이어 또 하나의 국민 피자로 거듭날 것"이라며 "새해를 맞아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피자헛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피자와 샐러드,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100분 동안 먹고 싶은 메뉴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이 행사의 가격은 주중 점심 1인당 9900원, 주중 저녁과 주말에는 1인당 1만2900원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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