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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2015년 새해를 맞아 갤럭시S4 등 인기모델의 지원금을 추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금을 확대하는 단말은 갤럭시S4와 갤럭시골든 등 2개 단말로, 갤럭시S4는 최대 50만원(LTE100기준)으로, 갤럭시골든은 최대 40만원(상동)으로 각각 지원금이 상향된다.
이는 지난 27일 발표한 갤럭시노트3, G2, 갤럭시S4 LTE-A 등 7개 단말 대상 공시지원금 대폭 확대 발표에 이은 것으로, 연초 스마트폰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단말 선택의 폭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갤럭시S4 등 2개 모델의 지원금 확대는 오는 1월1일부터 시행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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