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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보건소는 26일 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와 힐링 종무식 개최했다.
2014년도 종무식을 맞은 보건소 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목욕 봉사활동과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더한 종무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보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종무식 행사에는 목포대학교 차지원 교수의 주민들을 위한 신체활동 건강특강 실시하였으며, 이어 레크레이션을 통해 직원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 날 행사에서 보건소 직원들은 2015년에도 지역주민의 ‘평생건강을 지키는 보건의료인’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2015 꿈과 소망의 메시지 공유 “ 한해의 소원을 말해봐”로 대미를 장식한 이번 행사는 기존의 반복되는 종무식 행사를 벗어나 새로운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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