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두산중공업은 마루베니·한국전력 컨소시엄으로부터 1조8128억원 규모 베트남 석탄 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비 9.44%다.
계약조건은 베트남 타인호아성, 응이손 경제구역에 오는 2019년 7월 말까지 1330메가와트(MW)급 석탄화력발전소 EPC(설계·구매·시공 및 시운전) 공급하는 것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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