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이지웰페어가 내년에도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된다는 분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2분 현재 이지웰페어는 전장대비 800원(7.88%) 오른 1만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이지웰페어에 대해 내년도 온라인 이용률 증가와 판관비 축소 등을 통해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지웰페어의 내년도 매출액은 올해대비 14% 증가한 368억원, 영업이익은 34% 늘어난 65억원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위탁복지 시장내 50%를 과점한 1위 플랫폼 업체로서의 가치 재조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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