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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충청남도 천안에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전, 청주 전시장에 이어 충청권 세 번째 전시장이다.
총 면적 504㎡,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천안 전시장은 천안 아산 KTX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 및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개발부 상무는 "지난 4월 대전 서비스센터 확장 및 이전 오픈에 이어 이번 천안 전시장 오픈으로 충청 지역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내년 1월 충남 천안에 서비스센터를 연이어 오픈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천안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29개의 공식 전시장 및 3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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