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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실력 증명하겠다더니…국제대회 또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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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 실력 증명하겠다더니…국제대회 또 불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러시아 내셔널챔피언십에도 불참한다.

미국의 한 스포츠 전문매체는 19일(한국시각) 러시아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다음 주에 있을 러시아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간 소트니코바는 2014-2015 시즌을 시작하는 그랑프리 시리즈에 발목 부상을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편파판정 논란에 휩싸였다. 그렇기에 올림픽 이후 첫 국제 대회에서 어떤 기량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동계올림픽 이후 단 한 차례도 국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국내 대회에 출전하기 했으나 이마저도 주축 선수들이 그랑프리 준비로 빠진 시기에 주로 주니어 선수들과 겨뤄 우승을 했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10월, 프랑스 언론과 인터뷰에서 그랑프리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실력이 진짜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밝힌 것과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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