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안종수)는 지난 15일 광산캠퍼스 상하관 1층 강의실(4110호)에서 세계 1008개 명소를 담은 ‘자료집’ 발간식을 가졌다.
국제관광론 수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발간식에서는 안종수 교수 및 2학년 재학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페트리샤슐프가 펴낸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1,000곳’과 CNN이 선정한 한국의 명소 50곳 그리고 호남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이 추천한 중국명소 100곳에 대한 정보를 수정·보완해 자료집을 발간했다.
안 교수는 “대륙별, 국가별로 명소를 소개하고 항공권과 숙박예약 등 세계여행에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며 "특히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날 발간한 ‘자료집’은 호남대학교 도서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