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일경산업개발은 종속회사 일경개발이 사업장 매각으로 영화상영업을 종료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29억4800만원(최근 매출액 대비 22.45%) 규모로, 향후 업종변경 및 신규 사업 개발 검토에 나설 예정이다.
일경산업개발은 “연결 매출액이 감소하나 손익에 중요한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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