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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E&C 분양 불패 신화 거제에 이어 대구에서도 빛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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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유림E&C 분양 불패의 신화가 거제에 이어 대구에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대구 칠성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대구역 유림노르웨이 숲’이 12월 중 분양을 예정 중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거제 장평유림노르웨이 숲’ 분양 당시 최고 청약률 180:1이라는 경의적인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하면서 부동산 업계에 이름을 알린 유림E&C이다.

대구 칠성동의 경북맨션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오피스텔 49㎡, 51㎡와 아파트 59㎡, 84㎡로 총368세대, 지하 3층 ~ 지상 33층 규모로 최고 높이 101.85M로 지어지는 ‘대구역 유림노르웨이 숲’은 사업지 주변과 개발호재로 인해 부동산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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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 주변에는 롯데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스펙트럼 아울렛, 오페라하우스와 시민운동장 등 탁월한 생활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아울러 대구역과 대구지하철 1호선, 도시철도 3호선(예정), 북대구IC와 신천대로, 신천동로 접근이 용이해 사통팔달지역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침산로와 동성로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아파트 입지로 눈여겨 볼만하다.

대구 북구의 개발 호재로 떠오르는 삼성이 대구시와 옛 제일모직 대구공장 본관 터에다 대구 창조경제단지를 만드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연면적 4만1천930㎡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스마트업 지원센터, 문화예술창작센터, 소호(SOHOoSmall Office Home Office), 주민문화센터와 공방, 상업시설 등 총 19개 건물이 들어서고, 삼성 창업관을신축하고 그룹의 시초가 됐던 삼성상회 건물도 복원한다. 이 계획에 따르면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이 책임지고 창업 성공모델을 창출해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잇따른 개발호재와 최적의 입지환경으로 인해 ‘대구역 유림노르웨이 숲’은 대구 북구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것으로 부동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문의:053-353-3663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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