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박신혜가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로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가운데, 지적이면서도 깔끔한 오피스 새내기 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 이후, 매회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피노키오'에서 박신혜는 여주인공 최인하 역을 맡았다. 그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인물. 박신혜는 단아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5회 방송에서는 최인하(박신혜 분)가 MSC 방송국 홍보 영상을 찍기 전 메이크업 받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최인하 립틴트 컬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진실된 뉴스 기자로써 지적이면서 깔끔한 이미지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야 하는 최인하가 선택한 립 제품은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 매트 팝 오렌지 컬러로,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와 조화를 이루며 신뢰감을 주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한편 박신혜는 통통 튀는 사회 초년생 뉴스 기자로써 완벽한 연기로 호평 받고 있으며, 상대 배우 이종석과도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발휘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