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전관서 영화 예고편과 '갤럭시노트 엣지' 광고 결합
'엣지 스크린' 디자인·사용성 극적으로 체험하는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엣지' 출시를 맞아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메가박스 전관에서 최신 영화 예고편과 제품 광고를 결합한 '애드 콜라주 시즌2'를 진행한다.
애드 콜라주 시즌2는 삼성전자가 지난 7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탭S'의 출시를 맞아 선보인 '애드 콜라주 마케팅'의 후속작이다.
애드 콜라주 시즌2는 '종이를 풀로 붙이는 미술 기법'과 유사한 방식으로 최신 영화 '호빗: 다섯 군대의 전투',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의 예고편과 갤럭시노트 엣지 제품 광고를 연계했다.
삼성전자는 영화 예고편을 보던 중 의외의 순간에 등장하는 갤럭시노트 엣지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측면 커브드 디스플레이인 엣지 스크린의 디자인과 새로운 사용성을 극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엣지 스크린을 통해 수신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어 방해 없이 대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엣지 스크린을 좌우로 스크롤해 극장 애플리케이션을 열고 바로 영화를 예매하는 등 소비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 엣지의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애드 콜라주 시즌2'는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NBDB(Never Been Done Before)' 마케팅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신선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갤럭시 노트 엣지의 혁신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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