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제3회 장애인 행복나눔 축제’ 개최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광주시, ‘제3회 장애인 행복나눔 축제’ 개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오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 행복 나눔 축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AD


" 16개 장애인거주시설 참가, 공연·장애인 생산품 선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지역 장애인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이 12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장애인 행복나눔 축제’에서 틈틈이 익힌 재능을 선보였다.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광주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장애인에게 지역사회 참여와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백선바오로의 집’을 비롯한 16개 장애인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은 팀을 이뤄 천둥치기 난타, 풍물, 댄스, 핸드벨, 합기무 등 공연을 펼쳤다.


대회의실 앞에는 부대행사로 시설별 전시 부스가 설치돼 시설 안내자료와 작품전시, 장애인 생산품 등을 선보였다.

광주시, ‘제3회 장애인 행복나눔 축제’ 개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오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 행복 나눔 축제에 참석해 장애인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힘써온 사회복지사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기념식에서는 3차례 행사를 후원한 오택케리어의 후원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시설에서 10년 이상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에 기여한 파인빌 정미란 사회복지사 등 1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들을 자주 찾아뵙고 현장도 찾아 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잘 살펴보겠다”며 “그늘진 곳, 어려운 곳에 손길이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