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임시완, 학창시절 '우수' 도배 성적표…"대학 때 공부에 회의감"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임시완, 학창시절 '우수' 도배 성적표…"대학 때 공부에 회의감" 임시완 학창시절 성적 공개 [사진=tvN 방송캡처]
AD



임시완, 학창시절 '우수' 도배 성적표…"대학 때 공부에 회의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명단공개 2014'에서 임시완의 학창시절 성적이 공개됐다.


10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수능을 맞아 '스타들의 수능 고득점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학창시절 상위 1%의 수능 성적으로 명문대에 합격한 스타 4위에는 '미생'의 임시완이 꼽혔다. 임시완은 부산에서 명문으로 알려진 중-고등학교로 입학해서도 상위권의 성적을 꾸준히 유지했다.


방송에 등장한 임시완의 고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은 "공부 잘하고 영리했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았다"고 그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임시완의 학창시절 성적표에는 '수'로 가득한 우수한 성적과 더불어, 3년 내내 개근상에 우등상까지 기록돼 있다.


실제로 임시완이 입학한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는 부산대의 중심학과 중 하나로, 당시 수능 500점 만점에 450점 이상을 받아야 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임시완은 지난 3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고등학교 때까지는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대로 공부를 하다가, 대학생 때 연예인이 될 결심을 했다"며 "공부에 회의감을 느껴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1년 다니다가 자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시완, 외모 뿐만아니라 머리까지 다 갖췄네", "임시완,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임시완, 어쩐지 똘똘해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