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베네딕트 컴배배치 약혼에 팬들 후폭풍…"12대의 버스에 치이고 싶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셜록'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후폭풍이 거세다.
베네딕트의 약혼 소식에 그의 여성팬들이 "죽고 싶다"는 글을 잇달아 올려 눈길을 끌었다.
6일 해외연예매체 E! Online은 "영국 인기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41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컴버배치는 가볍게 약혼 사실을 발표지만 팬들의 반응을 남달라 41명 이상이 SNS상에서 '이제 나의 삶은 의미가 없다'는 격한 반응을 남긴 것.
보도에 따르면 컴버배치 약혼 사실에 41명 이상이 SNS상로 "이제 나의 삶은 의미가 없다"는 글을 올렸다. 실제로 베네딕트의 한 팬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약혼했다. 12대의 버스에 치이고 싶다" 등의 격앙된 글을 올렸다.
한편 5일(현지시간)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국의 런던 '더 타임스' 경조사란을 통해 영화 제작자 겸 배우인 소피 헌터와의 약혼 소식을 전했다.
베네딕트 컴배배치 약혼녀인 소피 헌터는 연출가 겸 배우로 영국 명문대인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축하하지만 슬프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이렇게 떠나다니" "베네딕트 컴버배치 약혼, 팬들 반응 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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