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비엘,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첫 아이 임신 중…결혼 2년만의 결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비엘과 배우 겸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부부가 곧 부모가 된다.
5일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제시카 비엘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첫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제시카 비엘은 친구인 '인스타일' 편집장 아리엘 폭스만이 SNS를 통해 '비엘, 어머니가 되는 걸 축하해'라는 글을 올리면서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임신이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두 사람은 첫 아이를 만난다는 설렘과 행복감으로 기쁜 날을 보내고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
제시카 비엘-저스틴 팀버레이크 부부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한해 앞선 2011년 12월 제시카 비엘에게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비엘, 축하해요", "제시카 비엘, 더 행복한 가정 꾸리길", "제시카 비엘, 2년만에 경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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