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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서진, 두 사람 만난 이유는?…"신사의 만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베컴-이서진, 두 사람 만난 이유는?…"신사의 만남" 베컴(왼쪽)과 이서진(오른쪽)이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헤이그 클럽(Haig Club)의 공식 출시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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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서진, 두 사람 만난 이유는?…"신사의 만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배우 이서진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서진과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오늘(5일) 오후 4시30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만나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은 주류 기업 디아지오 한국 홍보대사인 이서진과 디아지오의 글로벌 홍보대사 베컴이 참여하는 이벤트성 홍보 행사로, 두 사람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헤이그클럽'을 소개했다.


'헤이그클럽'은 국내 최초 싱글 그레인 위스키로 베컴과 아메리칸아이돌 기획자인 사이먼 풀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했다.


앞서 베컴은 지난 2008년 K-리그 FC서울과의 친선 경기를 위해 서울을 찾은 이후 6년 만에 내한으로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베컴 이서진, 둘 다 신사네", "베컴 이서진, 멋있다", "베컴 이서진, 6년만에 내한 나도 보고싶다", "베컴 이서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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