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제 11회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공식후원사로서 선수와 운영위원회 숙소에 침대와 가구 2만여 개를 공식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 4일 폐막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선수촌과 운영위원회 숙소 21개동 1781세대에 한샘 매트리스 컴포트아이와 탁자, 식탁, 거실장 등 총 6종 2만개의 가구와 침구세트를 공식 납품·후원했다.
또 선수들이 경기장과 선수촌에서 사용할 5만여 장의 한샘 패브릭 타월도 기부했다.
이번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23개 종목 41개국 6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펼쳐진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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