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와 '열애설' 난 서예지, 이상형 보니 극과극?…"추성훈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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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열애설 서예지, 이상형 보니 유노윤호와 극과극?…"추성훈 좋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정윤호)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지난 6월 서예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배우 현빈을 꼽았다. 극과 극이라고 할 정도로 다른 매력의 이상형을 언급한 것이다.

이에 서예지는 "외모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매력이나 성격"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원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면 누구든 사랑스러워 보일 것 같다. 외모는 많이 보지 않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9일 스포츠서울은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또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드라마 촬영장 인근이나 서울 모처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같은 드라마에 나오는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