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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불완전판매 차단 '변액보험 지킴이' 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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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ING생명은 변액보험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해 '변액보험 지킴이'제도를 운영하기로 하고 200여명을 선발했다고 1일 밝혔다.

ING생명, 불완전판매 차단 '변액보험 지킴이' 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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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지킴이는 부지점장 중에서 경력, 민원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지점 별 두 명씩 선발했다. 이들은 지점에서 활동하며 변액보험이 올바르게 판매되고 있는지 관리 감독 역할을 수행하면서 FC(재정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한 민원예방 교육 등도 전담하게 된다.

ING생명은 또한 10월부터는 ‘변액보험 완전판매를 위한 ‘Branch Day’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를위해 변액보험 판매를 위한 가이드북, 변액 완전판매 확인서 등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공해 변액보험 지킴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ING생명은 이 제도를 통해 변액상품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게 되면 완전판매문화 정착, 고객만족도 제고, 민원 예방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태진 ING생명 부사장(영업 총괄)은 "’변액보험 지킴이’는 완전판매와 소비자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실시되는 제도"라며 "판매방법을 자체 점검하는 시스템을 통해 정도 영업의 문화를 안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ING생명은 변액보험의 완전판매를 위해 반기 별로 자체 미스터리 쇼핑도 진행하고 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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