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전일 야간 선물시장을 토대로 30일 코스피시장이 0.2%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29일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15% 내린 258.10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은 795계약 순매도 했고, 기관은 215계약을 순수히 사들였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코스피지수가 2023포인트에서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이 4영업일 연속 비차익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밴드 하단부인 260포인트가 저항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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