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영證, 원금손실조건 45%로 낮춘 ELS 출시

시계아이콘00분 5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신영증권은 오는 26일(금)까지 이틀 동안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된 지수형 ELS는 원금손실조건을 45% 수준으로 낮춰 안정성을 높이고, 첫 두번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상환될 경우 추가수익이 제공된다.


'플랜업 제449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원금손실조건이 45%로 손실의 위험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KOSPI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가 3년 동안 한번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5.8%(세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8%(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단, 만기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449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연 6~9%(세전)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 이상인 경우 연 3%의 보너스 수익을 받아 연 9%(세전)의 수익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1년 이내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세전)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지수형 ELS는 원금손실의 위험을 낮추거나, 빠른 조기상환시 추가적인 수익이 제공되는 등 안정성을 추구했다"며 "ELS 투자경험이 많지 않거나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투자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상품가입과 문의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신영증권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