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카페 드롭탑(DROPTOP)이 오는 24일과 25일,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일대일 맞춤형 가맹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8월 서울과 대전에서 실시한 맞춤형 가맹설명회 이후 창업 희망자 문의 및 가맹 신청이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라 이번 설명회는 서울과 대전에 이어 부산과 대구까지 지역을 늘려 개최한다.
이번 가맹설명회는 참석자 전원과 일대일로 맨투맨 개별 상담을 실시해 가맹점 운영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며, 외부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한 상권 분석 및 사전 상권 심의 시스템을 비롯한 점포 매출 극대화 전략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를 드롭탑 매장 내에서 실시해 매장 운영에 대해 사전에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드롭탑의 커피를 비롯한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음료를 무료 시식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골드머그잔과 원두가 포장된 선물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드롭탑 가맹설명회는 오는 24일 서울 오후 5시 강남아이파크점, 대전 오후 2시 유성점, 대구 오후 2시 경산점에서 열리며 부산은 25일 오후 2시 광복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의 딱딱한 설명회 형식을 탈피한 맨투맨 전략을 실시하면서 상담이 가맹 계약으로 이어지는 전환율이 크게 늘었다”며 “앞으로도 드롭탑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가까이서 만나 보다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드롭탑 매장을 창업해 운영하고 싶거나 커피전문점 가맹 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드롭탑 홈페이지(www.cafedroptop.com)에서 사전 신청 후 참석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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