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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첫 데이트에서 내 몸을 다 보여줄 줄은" 19금 발언에 김범수 '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안문숙, "첫 데이트에서 내 몸을 다 보여줄 줄은" 19금 발언에 김범수 '헉' 배우 안문숙이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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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첫 데이트에서 내 몸을 다 보여줄 줄은" 19금 발언에 김범수 '헉'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김범수 아나운서도 놀라게 한 배우 안문숙의 빼어난 각선미가 연일 화제가 된 가운데 안문숙의 19금 발언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안문숙과 공식적인 첫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옷가게에 들러 쇼핑을 하는 김범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만남 후 옷가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안문숙은 "나랑 사귀면 지루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와 있다보면 식욕도 당길 거다. 사실 우리 나이는 식욕보다 성욕이 더 당길 때인데.."라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김범수를 당황시켰다.


한편, 옷가게에 도착한 김범수는 "영화 '프리티 우먼'이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라고 밝히며 안문숙과 함께 주인공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옷을 사주는 장면을 재현했다.


김범수가 안문숙에게 치마를 추천하자 안문숙은 "난 진짜 하체가 잘 빠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치마를 입고 나온 안문숙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했고, 김범수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범수는 안문숙의 아름다운 자태에 함박미소를 지으며 "너무 예쁘세요. 각선미가 좋아서 깜짝 놀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문숙은 "첫 데이트에서 내 몸을 다 보여줄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들은 "안문숙 김범수 합류 잘됐으면 좋겠다" "안문숙 김범수, 왜 이렇게 귀여우세요" "안문숙 각선미 대박" "안문숙 김범수 커플, 결혼은 언제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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