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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수퍼드라이 한잔 마시려 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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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수퍼드라이 한잔 마시려 줄섰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강남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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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저녁 7시께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부띠끄모나코 건물 1층은 수많은 직장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30분 줄서기는 기본이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다. 직장 동료ㆍ친구와 하루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풀어줄 생맥주 한 잔이 있기 때문이다. 주변 직장인들의 아지트나 다름없다.


이곳은 롯데아사히주류가 문을 연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ASAHI SUPER DRY EXTRA COLD BAR)' 팝업스토어다. 이달 30일까지 문을 연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는 냉각 효율이 높은 특수 냉각액을 이용해 맥주를 디스펜서(생맥주 추출 기계)에서 2단계 냉각해 0∼영하 2도로 차게 한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드라이 블랙'을 제공한다. 두 제품은 기존 온도(4∼6도)보다 낮아 2배 부드러운 거품과 상쾌한 탄산을 즐길 수 있다. 맥주 거품은 영하일 때 일반 생맥주(약 영상 5도)보다 2배 더 촘촘해져 크림처럼 부드러워진다.


무엇보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바는 프리미엄 맥주를 6800원에 즐길 수 있고, 샐러드와 치킨 랩 등 12가지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스탠팅 바로 회전율도 높다.


직장인 이지훈(36ㆍ남)씨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서 마시는 수퍼드라이는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 잔 둘레를 따라 생기는 거품고리 '엔젤링'이 더욱 두드러질 뿐 아니라, 고운 거품이 끝까지 남아 있어 마지막 한 모금까지 풍부한 맛이 지속된다"며 "특히 프리미엄 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마실 수 있어 퇴근 후에 꼭 찾곤한다"고 말했다.


롯데아사히주류 마케팅 팀장은 "아사히 맥주는 철저한 품질 관리에 따른 최상의 상태로 소비자에게 제공돼 몇 번을 마셔도 첫 잔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맥주, 어떤 요리에도 어울리는 경쾌하고 세련된 맥주 맛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맥주의 대표주자로서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아사히 맥주의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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