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이 민선6기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구현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25일 광양읍을 시작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12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민선6기 동안 펼쳐나갈 시의 비전인 "희망찬 도약,새로운 광양" 을 설명했다.
이어 시정방향인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미래를 열어가는 창조행정, 가치를 높여주는 명품행정"을 이루는데 필요한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과 함께 동참해 광양시의 최고 목표인 '시민행복'을 꼭 이루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12개 읍면동 소재 경로당,복지시설을 함께 방문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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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