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유럽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서방 제재와 기업 실적 부진으로 약세에 머물렀다.
이날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8% 내린 6597.37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1.0% 하락한 9038.97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36% 급락한 4149.83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1.32% 내린 3010.14를 기록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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