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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KIA 선발 양현종이 2회말 역전에 이어 추가점까지 허용한 뒤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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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05 20:00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KIA 선발 양현종이 2회말 역전에 이어 추가점까지 허용한 뒤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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