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ㆍ경기지역 중소기업 CEO들의 멘토,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 박갑주 교수

시계아이콘03분 1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서울ㆍ경기지역 중소기업 CEO들의 멘토,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 박갑주 교수
AD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박갑주 교수(사진)는 지난 15일 건국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제56기 수료식을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이미 4,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30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중소기업체 사장들을 위한 명품 CEO과정이다. 이날 수료식 행사는 교수진, 총동문회장단, 선배동문, 가족 등 100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이날수료식 축사를 통해 박갑주 교수는 “현재의 기업환경은 초스피드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변화해가는 글로벌 환경의 트렌드를 읽고 불확실한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회사의 생사와 성패가 좌우된다”고 말하며 “우리들은 21세기 글로벌 환경에서 CEO가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환경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능력과 전략을 습득하여 글로벌 리더로서 성공해야 한다. 교육을 통하여 CEO로서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또 다른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교수는 또한, “미래를 읽는 자가 세상을 얻는다! 이것이 우리 교육과정의 캐치프레이즈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이다. 미래를 통찰하는 눈과 안목을 키워서 미리 대비하고 앞서가는 것 이것이 본 최고경영자과정(AMP)의 목표인 것이다. CEO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그 변화에 전략적 민첩성을 가지고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패러다임 변화를 직시하고, 빠르게 상품과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돼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에 대하여 박갑주 교수는 “앞서가는 경영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혁신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최고경영자들의 지혜의 전당이며, 리더를 위한 명품 CEO과정이다” 라고 소개하면서 “그동안 최신 경영의 성공 포인트와 세계경제의 흐름과 전망, 중소기업체의 생존전략, 글로벌 기업의 경영혁신과 성공사례 등에 대하여 공부함으로써 CEO들이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 왔다. 최근에 경영환경을 결정짓는 5대 키워드인 창조, 혁신, 스마트, 전략, 융복합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공부하는 곳이다”고 소개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혁신을 주도하는 CEO 리더십, 가치혁신을 통한 블루오션 창출, 성공적인 CEO의 경영혁신, 변화와 혁신 블루오션 전략,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혁신 전략, 혁신과 스피드의 글로벌 경쟁력, 스마트폰과 IT혁명, 스마트경영과 미래산업, 스마트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한국이 선택한 창조경제, 창의적 리더의 뇌, 감성시대의 창조적 CEO, CEO의 창조경영, 통찰모형 스핑클, 디자인과 감성경영, 창조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스마트 시대의 경영혁신, 향후 10년 글로벌 비즈니스 전쟁, 중소기업 CEO의 미래경영, 스마트시대 기업의 성공과 실패, 스마트시대 기술의 진보와 충격, 중소기업 성장전략 모델, 기업의 성공적인 융복합전략, 신사업 아이템 100% 활용전략, 실무에 활용할 최신 마케팅 비법, CEO 자산관리와 부동산 투자 전략, 경쟁력 강화 지속성장 기업전략 등이다.


박갑주 주임교수는 “최신 경영이론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최고의 교수진이 지도하는 앞서가는 CEO교육 프로그램 이며, 기업체 CEO 및 임원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다. 새로운 10년을 대비 할 수 있는 경영혁신과 블루오션 창출 전략에 대한 내용을 배워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창조경영, 전략경영의 노하우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략적인 경영 마인드와 고도의 경영관리 기법 등을 배움으로써 중소기업체 CEO가 격변하는 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 실전적 교육내용이다.” 고 말했다.


수료식이 끝난 후 한 중소기업체 CEO는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전적인 내용으로서 CEO가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좋은 내용이었다. 국내ㆍ외 경제위기 극복 및 미래경영과 비즈니스에 대한 전략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교육을 평가했다.


또한 다른 여성CEO는 “교육을 통하여 한국과 세계경제를 분석하고 전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인사, 재무, 생산, 마케팅, 국제경영, 무역 등 경영 및 경제 전 분야에 대한 핵심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창조, 혁신, 스마트, 융ㆍ복합, 전략 등 그동안 교육받은 내용으로 앞으로 회사 경영을 잘 할 수 있겠다. 교육에 아주 만족하며 수료생들 모두 만족한 평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족 4명과 함께 수료식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체 CEO는 “지금까지 5곳의 타 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을 다녀봤지만 건국대 AMP처럼 강의 커리큘럼이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운영되는 곳은 처음이다. 특히 박갑주 주임교수의 전문 지식과 교육생들에 대한 열정, 골프에서 노래와 춤까지 만능 엔터테이너 능력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모든 교수진의 강의가 좋았지만 특히 박갑주 주임교수가 강의한 쇼군 3인의 리더십과 경영전략, CEO를 성공으로 이끄는 5가지 파워, 중소기업블루오션 성장전략 모델 보고서 작성, 세상을 바꾸는 SNS와 스마트 경영, CEO의 자산관리와 부동산 투자전략은 다시듣고 싶은 강의이다. 정말 최고였다” 라고 말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박갑주 교수는 “지금은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경영환경은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글로벌 시대로 그야말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 최고경영자과정은 보다 차별화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한다. 건국대 최고경영자과정(AMP)은 CEO들에게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능력과 빠르게 변하는 기업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트렌드를 읽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갑주 교수는 “최근 비즈니스 환경이 IT기술의 발달로 인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리 대처하는 것만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비즈니스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며 CEO에게 더 많은 능력을 요구하는 비즈니스 환경이라고 생각된다. CEO의 능력은 전문 지식과 리더십 그리고 네트워크에 의해 향상되기 때문에 성공하는 CEO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정보를 습득하여 앞서가야 한다”며 말을 마쳤다.


주요 교수진은 정운찬 前 국무총리, 문국현 前 창조한국당 대표, 뽀빠이 이상용 방송연예인, 이금룡코글로닷컴 회장, 이지훈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편집장, 신병철 스핑클그룹 대표, 김태준 한국금융연구원장, 권영설한경아카데미 원장, 박갑주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등 저명인사들이 교수진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주요 동문으로는 남보원 코미디언, 류재필 유진그룹총회장, 백남선 이대병원장, 황창주 민주당 국회의원, 정승봉 이천시청 부시장, 이보현 동부지방법원 판사, 박준효 서울고검 검사, 유기섭 육군사관학교 참모장, 김수홍 대한프로레슬링협회장, 김수범 광진구의회 의장, 심재련 서초세무서장, 이승동 신한은행 본부장, 조병제 하나은행 부행장, 이문국 광진경찰서장 등 사회적으로 알려진 저명인사들이 교육을 받았다.


본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10시까지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강의가 실시되며, 2014년 9월 30일에 시작되는 제57기는 현재 모집 중에 있고, 교육기간은 9월 30일부터 2015년 2월 3일까지이다. 교육과정의 등록금은 450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mp.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2-455-4441)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711:00
    ③'中 배제 新무역질서'…"동맹 경제력으로 中 견제"
    ③'中 배제 新무역질서'…"동맹 경제력으로 中 견제"

    미국 안보전략의 또다른 축은 '경제안보'다. 중국을 배제하는 무역질서 재편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한국의 부담을 키울 거란 분석이 나온다. 미국이 무역관계 리밸런싱과 관세를 통한 재산업화를 내걸고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동맹들의 정책 변화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중 갈등의 여파가 한국에 전가되지 않도록 산업·기술 공급망 구조를 구분해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공개한

  • 25.12.1706:10
    '상호주의' 기반 수출·통상 고도화…자본유출·환율상승 압박도
    '상호주의' 기반 수출·통상 고도화…자본유출·환율상승 압박도

    미국이 3년 만에 새 국가안보전략(NSS)을 내놓으면서 한국 경제에 미칠 파장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맹국에도 예외 없이 계산서를 들이미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성향이 이번 NSS에도 고스란히 담기면서 수출 및 통상 셈법이 더욱 복잡해진 상황이다. 지정학 리스크 등 외부 제약 요인이 커질 경우 자본 유출과 환율 상승 등의 부작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중국을 상대로 한 미국의 태도 변화를 토대로 기회를 엿

  • 25.12.1611:28
    "美·中 관계 거래주의 기반, 틈새서 실리 챙겨야"
    "美·中 관계 거래주의 기반, 틈새서 실리 챙겨야"

    최근 공개된 미국 국가안보전략(NSS·National Security Strategy) 보고서에 담긴 동북아 외교·안보 전략을 두고 이재명 정부가 내년부터 본격화하겠다고 선언한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언급이 빠지고 중국·러시아·일본에 대한 전통적 서술에 변화가 감지되면서다. 전문가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동북아 외교 안보와 미·중 관계가 '거래주의'를

  • 25.12.1510:00
    中·러 "환영" vs 유럽 "내정 간섭"…각국 엇갈린 반응
    中·러 "환영" vs 유럽 "내정 간섭"…각국 엇갈린 반응

    역대 미국 행정부들과 정 반대 기조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새 국가안보전략(NSS)에 각국이 엇갈리는 반응을 보인다. 전통적으로 견제 대상이었던 중국, 러시아는 예상 밖의 온건한 표현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오랜 동맹 유럽은 '문명의 소멸'이라는 미국의 경고에 "내정간섭"이라며 들끓고 있다.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만 해도 NSS에서 중국을 '최대의 도전', 러시아를 '당장의 위협'이라고 했다. 트럼프 1기 행정부도

  • 25.12.1510:00
    中 추격·러 위협 여전한데… 美 해석만 달라졌다
    中 추격·러 위협 여전한데… 美 해석만 달라졌다

    "미국이 아틀라스처럼 세계질서를 떠받치던 시대는 끝났다." 지난 5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전략(National Security Strategy·NSS)이 공개됐다. 미국은 중·러와의 세계 패권 경쟁 대신 '힘의 균형'을 추구한다는 방침을 새 원칙으로 내세웠다. 33쪽에 달하는 이번 NSS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 때인 2022년 이후 3년 만에 나온 미국의 안보전략 지침서다. NSS는 미국 대통령이 의무적으로 작성·공개하는 최상위 안

  • 25.12.1510:17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눈에 띄게 달라졌다" 36억 투입해 '자동화·자원화' 확 달라진 도축장⑤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도축·가공 현장의 체질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부산·경남권의 핵심 거점인 부경양돈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과 대전·충남권의 대전충남양돈농협 산하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시설 현대화를 통해 생산성과 위생, 환경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며 국내 축산물 경쟁력 강화의 실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입 축산물과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공판장의 역할이 단순

  • 25.12.1209:58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똥값의 역전'…70억 투입하자 악취 나던 분뇨가 돈이 됐다 ④

    정부가 추진해 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보완대책이 제주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한라산바이오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가축분뇨를 재생에너지와 비료로 전환하며 지역 축산업의 환경 기반을 바꾼 시설로 꼽힌다. 제주에서는 약 55만~60만마리의 돼지가 사육되며 하루 2500t 가까운 분뇨가 발생하는데, 한라산바이오는 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분뇨가

  • 25.12.1108:51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③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대책을 통해 설립된 '충주 거점 산지유통센터(APC)'는 단양과 제천, 음성, 괴산 등 충북 북부권에 위치한 농가 650곳에서 생산한 사과를 세척·선별·포장·출하하는 과실 전문 APC입니다. 생산단계부터 관리하고 사과 브랜드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 저온저장고와 선별기 등을 통해 비용을 줄여 농가엔 더 큰 수익을, 소비자들에겐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25.12.1010:18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고품질 韓 조사료 키워 사료비·수입의존도↓ ②

    59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 가운데 하나가 '조사료생산기반확충 사업'이다. 조사료는 볏짚이나 목초 등 거친 섬유질 위주의 사료로, 이 사업을 통해 국산 조사료의 생산·유통·가공 기반을 갖춘 지역 단위 가공·유통센터가 확충되면서 국산 조사료 품질과 시장 신뢰도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북 김제에 위치한 전주김제

  • 25.12.0909:11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①

    올해 3분기 기준 한국은 22개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통해 59개 국가와 FTA를 활용한 무역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첫 FTA인 한-칠레 FTA가 발효된 2004년 4월 이후 약 21년 5개월 만의 성과다. 정부는 현재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 85% 수준인 FTA 네트워크를 글로벌 1위인 90%까지 더 넓고 촘촘하게 확충할 방침이다. FTA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한국의 수출 시장이 넓어진 만큼 수출액도 2004년 2538억달러에서 2024년 6836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