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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탁재훈·이효림…과거 장동건 제테크 교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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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탁재훈·이효림…과거 장동건 제테크 교습도? 이혼 소송중인 탁재훈과 이효림(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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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혼 소송 중인 탁재훈·이효림…과거 장동건 제테크 교습도?

컨츄리꼬꼬 출신 가수 탁재훈(본명 배성우, 46)이 아내 이효림 씨(40)와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효림 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탁재훈은 이미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내 이효림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1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13년 만에 파경위기를 맞은 탁재훈은 아내 이효림 씨와 슬하에 1남 1녀 소율, 유단을 뒀다.


172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탁재훈 부인 이효림 씨는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경영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1997년 한국 슈퍼엘리트 모델로 데뷔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일명 '재벌 딸'로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는 국내 굴지의 식품 회사를 이끌어 온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다. 지난 1972년 한미식품으로 김치제조업계에 뛰어든 진보식품은 1999년 지금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김치업계의 1세대 주자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과거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아 탤런트 장동건이 직접 전화를 걸어 재테크 교습을 받는다고 인터뷰 한 바 있다.


한 측근은 "탁재훈이 아내와 아이들을 미국에 보내고 2년여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면서 가족들 간에 거리감이 생기게 된 것 같다"면서 "특히 지난해 탁재훈이 불법도박혐의로 재판을 받고, 방송 활동을 모두 접으면서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으로 안다"고 전하기도 했다.


탁재훈 이효림 소식에 네티즌은 "탁재훈 이효림, 이혼 소송 중이구나" "이효림, 한국 슈퍼엘리트 모델" "탁재훈 부인 이효림 , 재벌 딸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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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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