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드래곤플라이가 중국에서 모바일 게임 '가속스캔들'이 인기를 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28일 10시39분 드래곤플라이는 전일대비 810원(14.94%) 급등한 6230원을 기록 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속스캔들은 국내에서 지난해 5월 말 출시돼 앱스토어에서 1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2위에 오른데 이어 중국에서도 이 같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4일 기준 바이두 게임앱 인기 순위에 따르면 '가속스캔들'은 295만 다운로드로 5위를 기록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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