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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의 첫 TV 광고가 10일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전속모델 엑소(EXO)가 출연, 남녀가 서로 얼굴을 바라볼 때 첫 시선이 가는 부위가 코이고, 남자친구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다면 코끝까지 깔끔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엑소-K 멤버 6명은 첫 뷰티 광고 촬영에서 우윳빛 피부와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친구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7일 네이처리퍼블릭 공식 유튜브에 소개된 TV CF 관련 티저 영상은 공개 반나절 만에 동영상 조회수 13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광고 제품인 '대나무 숯 코&T존 팩'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담양 대나무 숯 성분이 피지를 쏙쏙 제거해주는 코팩으로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TV CF는 11일 전파를 탈 예정이며, 하루 전날 공식 유튜브로 먼저 공개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각 멤버별 에피소드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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