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굴사남, 남편 카톡 매일 검사해…"스마트폰에 야한 사진 많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굴사남, 남편 카톡 매일 검사해…"스마트폰에 야한 사진 많다" 굴사남(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굴사남, 남편 카톡 매일 검사해…"스마트폰에 야한 사진 많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굴사남이 남편의 카톡을 매일 확인한다고 털어놨다.


방송인 굴사남은 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남편 휴대폰을 매일 본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여자들과 카톡과 문자를 너무 많이 한다"며 "남편 잘 때 몰래 봤다"라고 털어놨다.

또 "비키니 입은 여자 사진이 프로필 사진이라 봤더니 '돈 보냈냐'는 메시지를 보냈더라. '다음에 밖에서 한 잔 하자'라는 메시지도 보냈다"라며 "전날 술을 마시고 아침에 들어왔길래 화가 나 사진을 봤더니 다 야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굴사남의 남편은 "비키니 여자 사진을 프로필로 한 건 그냥 친구다"라며 "돈은 동창회비를 말하는 거고, 나중에 술 한 잔 하자는 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늦게 온 건 집이 멀어서다. 사진 찍어 보내 확인까지 시켜줬다"고 해명했다.


한편, 굴사남과 남편 박대성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만나 서로 첫 눈에 반해 만난 지 5일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굴사남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굴사남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 "굴사남 남편, 박대성 잘생겼네" "굴사남 남편, 직업은 뭘까" "굴사남 남편, 우즈베키스탄 국제결혼?" "굴사남 남편, 구잘은 잘 지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