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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1사 만루의 위기에서 롯데 구원투수 김성배가 넥센 유한준을 병살로 처리하고 강민호 포수를 향해 엄지를 세우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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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7.03 21:14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1사 만루의 위기에서 롯데 구원투수 김성배가 넥센 유한준을 병살로 처리하고 강민호 포수를 향해 엄지를 세우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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