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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 기억력 깜박깜박한다면 나도? 직장인 자가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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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 기억력 깜박깜박한다면 나도? 직장인 자가진단법 ▲ 번아웃 증후군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사진: MBC '다큐스페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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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번아웃 증후군, 기억력 깜박깜박한다면 나도? 직장인 자가진단법

많은 직장인들이 번아웃 증후군에 우려를 나타내면서 셀프 테스트 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미국의 정신분석의사 H. 프뤼덴버그가 처음 사용한 심리학 용어로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정신적인 피로감으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는 증상'을 뜻한다.

또한 번아웃 증후군은 수면장애, 우울증, 인지능력 저하와 같은 부작용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기준 하루 평균 10.5시간을 근무하는 우리나라 직장인의 약 85% 가량이 번아웃 증후군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었다.


한편 △아침에 눈 뜰 때 자신이 근사하다는 마음이 드는가? △기억력이 옛날 같지 않고 깜박깜박하는가? △전에는 그냥 넘길 수 있던 일들이 요즘엔 짜증나고 화를 참지 못하겠는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가? △이전엔 즐거웠던 일들이 요즘은 무미건조하게 느껴지고 삶의 행복이 느껴지지 않는가? 등의 질문에서 2가지 이상에 해당한다면 번아웃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 난 다 해당되는데"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 일하기 싫어"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 다행히 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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