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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X6, 5초만에 100km/h…역동적 정통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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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X4·X6, 5초만에 100km/h…역동적 정통 쿠페 BMW 뉴 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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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BMW코리아는 X4, X6 등 새로운 쿠페 모델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 국내 수입차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뉴 X4의 국내 출시 시기는 오는 7월이며, X6는 연말이다.


BMW 뉴 X4는 성공적인 BMW X 패밀리의 전형적인 특징과 정통 쿠페의 스포티한 우아함을 결합한 새로운 스포츠액티비티쿠페(SAC) 모델이다. BMW X3를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자신만의 스포티한 캐릭터를 드러내며 새로운 차원의 역동성을 선보인다.

특히 전면부의 바깥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대형 공기 흡입구와 전면 에이프런의 캐릭터 라인은 BMW 트윈 헤드라이트와, 안개등과 함께 도로 위에서의 존재감을 극대화한다. 루프라인은 정통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 언어를 따랐으며, 운전자 위치에서 최고점에 도달한 후 테일 게이트 끝까지 부드럽게 급강하한다.


X4·X6, 5초만에 100km/h…역동적 정통 쿠페 BMW 뉴 X4


BMW 뉴 X4는 184마력부터 313마력에 이르는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가솔린 3종, 디젤 3종 등 총 6종의 엔진으로 모든 엔진에는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력이 적용돼 EU6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플래그십 가솔린 모델인 뉴 X4 xDrive35i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8㎏ㆍm의 뛰어난 성능을 내고,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가속을 단 5.5초 만에 완료한다.


올 연말 출시가 예고된 BMW 뉴 X6는 전장이 4909㎜로 이전 모델에 비해 32㎜ 늘어났다. 좌우로 커진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을 적용해 탄탄한 근육질 이미지로 존재감 있는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는 이전 모델과 동일한 2933㎜의 긴 휠베이스와 늘어난 헤드룸을 통해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공간 감각을 제공한다.


최신의 8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뉴 X6 xDrive50i는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6.3㎏ㆍm의 힘을 낸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8초. 3.0ℓ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뉴 X6 xDrvie30d는 최고출력 258마력과 최대토크 57.1㎏ㆍm의 힘을 발휘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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