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월드 오브 탱크에 ‘월탱컵 기갑 축구’ 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월탱컵 기갑 축구 모드는 전용 전차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다음달 14일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축구 경기장으로 변신한 힘멜스도르프 중앙 광장에서 최대 7분간 3대 3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전차 이동과 사격을 통해 골을 넣고 상대방의 공격을 막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월탱컵 기간에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지급되는 1단계 전차 T-62A SPORT로 참가할 수 있다.
월탱컵에서 첫 승리를 거두면 ‘2014 판타지 스타’ 훈장이 수여되며, 승리할 때마다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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