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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2014 FIFA 월드컵 공식스폰서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월드컵을 맞아 '버드 걸 바 어택(Bud Girl Bar Attack)'과 도심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버드 걸 바 어택과 도심 퍼레이드는 이날부터 4주간(매주 목, 금, 토요일 저녁) 홍대, 신촌, 가로수길, 종로 등 서울의 주요 상권에서 진행된다.
버드 걸 바 어택은 검정색 의상을 입은 버드 걸이 서울 주요 상권의 바를 기습해 버드와이저를 외치는 데시벨 게임과 버드 미니축구 게임 등을 연다. 바를 찾은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바 어택 후에는 도심 한 복판에서 길거리 예술 축구 공연팀이 선보이는 '아트 사커(Art Soccer)' 공연 등 다양한 볼거기가 제공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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