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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무한도전 9년전 영상, 그때 그표정 다시보니 "역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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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무한도전 9년전 영상, 그때 그표정 다시보니 "역시 레전드!"' ▲9년전 차승원이 출연한 무한도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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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차승원 무한도전 9년전 영상, 그때 그표정 다시보니 "역시 레전드!"'


MC 유재석이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과거 차승원이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가운데, 당시 '무한도전' 방송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차승원은 지난 2005년 '무한도전'이 '무모한 도전'일 당시, '컨베이어벨트에서 연탄 나르기' 편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 당시 차승원은 얼굴과 옷이 연탄재로 뒤범벅이 될 만큼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날씨 또한 이상고온으로 땀범벅이된 모습이 그대로 방영됐다.

이에 차승원은 "제발 소원이니 자양강장제 한 병만 먹고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현재까지 많은 시청자들에게 차승원이 출연한 '무한도전'은 레전드 편으로 꼽히고 있다.

앞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은 "차승원은 어려울 때마다 예능에 나와서 도와줬다. '무한도전'이 시청률 바닥을 칠 때 연탄을 날랐다"며 "그런 것부터 예능을 정말 사랑하는 분이다"고 말해 차승원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차승원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에 출연 중이다.

차승원 무한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승원 무한도전, 진짜 그건 레전드야" "차승원 무한도전, 아직도 생각나 자양강장제 달라는거" "차승원 무한도전, 진짜 웃겻어" "차승원 무한도전, 차승원도 무도도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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