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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자 성형, 6번 대수술과 매니저 소주병 테러사건 '엇갈린 진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김추자 성형, 6번 대수술과 매니저 소주병 테러사건 '엇갈린 진실' ▲원조 섹시 디바 김추자 33년만에 컴백(사진:TV조선 '대찬인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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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추자 성형, 6번 대수술과 매니저 소주병 테러사건 '엇갈린 진실'

33년 만에 컴백을 선언한 가수 김추자가 6번이나 성형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조 디바' 김추자는 27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된 컴백 콘서트 및 음반출시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한민국 원조 섹시 디바로의 존재감을 입증하며 무려 33년 만에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김추자는 1969년 데뷔해 육감적인 몸매와 시원시원한 창법으로 '늦기 전에' '커피 한잔' '거짓말이야'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님은 먼 곳에'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승승장구하던 시기에 매니저가 휘두른 소주병에 맞았던 '김추자 소주병 테러사건'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사건중의 하나다.


김추자는 이 사건을 계기로 얼굴에 100바늘 이상 봉합수술을 했고 6번의 성형수술을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최근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한 매니저 출신 캔엔터테인먼트 대표 강승호씨는 "김추자가 상의도 없이 컴백쇼를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은 김추자의 매니저가 화가 나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선데이서울 연예부 기자 출신 한보영씨는 "매니저가 김추자에게 사랑을 고백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벌인 일"이라고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김추자 성형 매니저 소식에 네티즌은 "김추자 매니저, 헐 뭐야" "김추자 매니저, 진짜 어이없네" "김추자 매니저, 진실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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