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음담패설' 지나 "나만 알고 있는 연예인 커플 있다" 누구?
최근 컴백 소식을 알렸던 가수 지나가 Mnet '음담패설'에 출연해 연예인들의 공개연애에 대해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Mnet '음담패설' 7회 녹화에서 김구라, 유세윤, 이상민, 이단옆차기, 가수 지나가 참여해 '가요계 연애 비즈니스'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작곡가 이단옆차기는 최근 결혼 계획을 밝힌 이수 린 커플을 언급하며 "엠씨 더 맥스는 열애설이 터지고 나서 차트를 올킬하며 음악적으로는 더 잘된 것 같다"며 연예인들의 공개연애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또한 "아이돌과 작업실에서 녹음작업을 하다 보면 누구랑 연애하는지 떠보고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며 특히 "최근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교제했던 커플도 알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지나 역시 "나도 나만 알고 있는 커플이 있다"고 덧붙여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나의 솔직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지나. 연예인 커플 누구지?" "지나, 누군지 너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