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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손호영 "마음에 있는 게 치유 됐으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셰어하우스, 손호영 "마음에 있는 게 치유 됐으면…" ▲셰어하우스의 손호영과 출연진. (출처: 셰어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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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셰어하우스, 손호영 "마음에 있는 게 치유 됐으면…"

올리브TV 셰어하우스의 가수 손호영이 방송도중 진심이 담긴 속마음을 털어놨다.


7일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서는 악플에 시달리는 손호영을 위로하기 위해 함께 대화를 나누는 동료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상민을 비롯한 남성 출연진은 손호영과 함께 낚시터를 찾았고 그곳에서 그들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상민은 "기억을 지울 수는 없더라. 네가 아픈 게 정말 다 나았을 지 아니면 아직도 아픈데 그냥 괜찮은 척하는 건지 우리는 모른다. 그저 이렇게 괜찮냐고 물어보고 싶었다"며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런 이상민의 말에 손호영은 "나는 괜찮다. 나는"이라며 담담하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손호영을 생일을 맞아 동료들은 생일파티를 준비했고 이에 손호영은 "다들 얼마 보지도 않았는데…여기 올 때 마음처럼 여기서 지낸 다음 나갈 때는 진짜 마음에 있는 게 치유되고 나갔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셰어하우스 손호영의 진심 어린 고백에 네티즌은 "셰어하우스, 손호영 힘내세요" "셰어하우스,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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