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날씨]8일 아침 전국 대부분 '비'…오후부터 '맑음'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8일인 내일 아침은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내일 전국이 북한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 밤 늦게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다 내일 아침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도영서·충청남북도·전라남북도 등이 5~10㎜이고 강원도영동·경상남북도·제주도산간은 5㎜ 미만이다.

이날 전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2도, 부산 15도, 대구 14도, 광주 14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0도, 부산 23도, 대구 24도, 광주 21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 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편 침몰한 세월호에 대한 수색작업이 전개되고 있는 전남 진도 인근 해역은 오전에 한때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파고는 0.5~2미터(m), 풍속은 6~10㎧로 예상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