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한 '심장이 뛴다'는 5.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3.6%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시민과 이를 막으려는 박기웅의 모습이 방송됐다. 또 조동혁이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정신을 잃은 시민을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4.5%,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은 4.2%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